월요포럼에서 안규철 총장이 대학 경영방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월요포럼에서 안규철 총장이 대학 경영방침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15일 성실관 세미나실에서‘2019학년도 제1차 월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안산대학교 안규철 총장의 인사말과 윤주식 글로벌리써치 이사의 2018년 대학 수요자 만족도 결과 발표에 이어 혁신지원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혁신지원사업계획 발표는 사업 분야별로 이뤄졌다. 안종문 혁신지원사업단장이 전반적인 사업 개요를 발표하고 최정 교수학습지원센터장과 유승혜 학생취업지원처장이 교육혁신영역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오종철 산학협력처장은 산학혁신영역을, 손기표 국제교류문화원장과 김태한 교수는 특성화혁신영역의 해외진출 프로그램과 글로컬 봉사 프로그램을 각각 발표했다.

안규철 총장은“적극적인 전산화를 통해 행정효율성을 제고하고 간담회를 통해 부서와 학과의 강점을 발굴하고 보완점을 도출하겠다. 강점은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대학을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시켜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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