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한양대학교가 20일 서울 성동구 백남음악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입시전형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10시,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500여 명의 수험생‧학부모들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설명회에 이어 개별 입시상담이 진행됐다.

수험생‧학부모들이 정재찬 입학처장의 설명에 집중하고 중요한 장면은 촬영을 하고 있다(위 사진). 입시설명회에 이어 입학사정관들이 상담부스에서 학부모와 수험생을 상대로 개별 입시상담을 하고 있다. 지난해 평가에 직접 참여한 20여 명의 입학사정관들이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한양대)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