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가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5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한밭대가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5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재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해 ‘진로 릴레이 특강’을 운영중이다.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임준묵)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채용시장과 기업의 인재상을 면밀히 파악해,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탐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5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특강은 학생이 원하는 직업 또는 학생에게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대학에 재학하는 동안 그에 맞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진로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입생에게는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2~4학년에게는 구체적인 취업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임준묵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진로설계 특강에 대해 “우리 대학은 늘 학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학생과 소통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며 “단순한 직업소개나 취업알선이 아니라 학생이 원하는 직업, 학생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아주고, 그에 맞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수립해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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