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N 프레지던트 서밋 2019’ 3차 콘퍼런스 개막

‘UCN 프레지던트 서밋 2019’ 3차 콘퍼런스가 국내외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4시부터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시작됐다
‘UCN 프레지던트 서밋 2019’ 3차 콘퍼런스가 국내외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4시부터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시작됐다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국내외 대학 총장 50여 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UCN 프레지던트 서밋 2019’ 3차 콘퍼런스가 25일 4시부터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시작됐다. 특히 이번 3차 콘퍼런스에는 국내 대학 총장들뿐 아니라 해외 대학 총장, 학자들도 참석했다. 해외 대학 총장, 학자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 초청으로 방한 했다.

3차 콘퍼런스는 △개회식 △이인원 프레지던트 서밋 이사장의 환영사 △이시형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의 축사△장상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학술정보본부장의 주제발표(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시스템 구축) △서민원 우송대 부총장의 지정토론 △바앙 아고삐양(Vahan Agopyan)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교 총장의 해외 교육 혁신 사례 발표 △알렌 랜돌프 크루버(Alan Randolph Kluver)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국제학 및 대외협력학부 학장의 해외 교육 혁신 사례 발표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3차 콘퍼런스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한국대학신문 지상으로 보도되며 홈페이지(www.unn.net)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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