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오후 아주대 체육관에서 열려

공기업, 외국계 기업, 대기업 재직 동문 80명 참가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 대학일자리센터가 사회에 진출해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을 초청해 재학생들과 교류하는 ‘유쾌한 취업 간담회’를 5월 1일 오후 1시부터 아주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선배들과의 취업 및 진로 상담 △수원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유관기관의 청년 취업 상담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 컬러진단 등으로 구성된다.

간담회에는 여러 업종·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아주대 졸업생 80명이 참가한다. 졸업생들은 본인의 취업 준비 경험, 업종·직무와 관련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기업과 외국계 기업,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일하는 선배들이 함께 한다.

간담회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관심 있는 직종과 기업을 선택해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인근 지역 대학생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이나 문의는 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홈페이지(job.ajou.ac.kr)를 통해 하면 된다. 간담회 당일 현장에서의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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