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동안 미국부대 캠프워커 내에서 교회활동을 도우며 봉사활동

김희태 계명대 교수(좌측 두번째)가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해 캠프워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희태 계명대 교수(좌측 두번째)가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해 캠프워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김희태 계명대 타불라라사 칼리지 교수가 25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봉사를 많이 한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동상, 은상, 금상 등 봉사시간과 성격 등을 고려해 등급이 정해진다.

김희태 교수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캠프워커에서 각종 봉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미군부대 내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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