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모 사업’에서 4개 강좌가 선정됐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36개 강좌 중 부산디지털대는 직업교육 분야에서 3개 강좌, 자율 분야에서 1개 강좌가 선정됐다.

선정된 강좌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케어 매니지먼트(최유미 교수), 베이비시터‘함께 키움’의 세상 만들다(김미정 교수), 외식산업 인터넷마케팅(김재정 교수),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홍영근 교수)로 올 하반기부터 K-MOOC(www.kmooc.kr)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된다.

부산디지털대는 콘텐츠의 전문성과 활용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현장 전문가 인터뷰 및 활동 모습을 콘텐츠에 담는 등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MOOC(www.kmooc.kr)는 온라인을 통해서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2018년부터 개발돼 부산디지털대에서는 자원봉사 시민교육을 말하다, 도전,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내일, 내 일은 산업강사 강좌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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