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모델과 학생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대덕대학교 모델과 학생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태봉) 모델과는 27일 대전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11회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전통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초ㆍ중ㆍ고 대학생들이 경연한 이 대회에서 대덕대학교 모델과는 2016년부터 세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모델과는 방과후 실시되는 학생 핵심역량제고를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 BIG人 프로그램을 통해 댄스,치어리더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델과 소속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개발하고 엔터테인먼트적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모델과 댄스,치어리더반은 매년 대학내 체육대회때마다 오프닝에 치어리딩공연으로 전교생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덕대 모델과는 2004년에 개설된 후 박예린,김한빛 등 미스코리아는 물론 탤런트 이태성, 배우 채민서, 톱모델 방태은과 7명의 슈퍼모델 등을 배출시켰다.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 홍콩 중국 등 세계 무대에서 눈부신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선윤미, 박소연은 물론 류세미, 김지선, 김린, 송은지 등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대덕대학교 모델과는 ‘전국중심! 세계중심! 모델양성학교’를 목표로 모델활동 외에도 다양한분야로 진출을 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최고의 모델 명문학과로 손꼽히며 높은 입시경쟁력과 전공분야 취업률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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