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문동규 학과장, 강리리 산학협력단장, 정지예 대표.
사진 왼쪽부터 문동규 학과장, 강리리 산학협력단장, 정지예 대표.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은 4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리리 산학협력단장,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 문동규 아동보육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및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수요 발굴,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이다.

㈜맘편한세상은 믿을 수 있는 1:1 가정방문 아이돌보미를 구할 수 있는 ‘맘시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리리 산학협력단장은 “국내 아이돌보미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맘편한세상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훈련·취업연계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지예 대표는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들이 ‘맘시터’ 서비스를 통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 국내 아이돌봄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동규 학과장은 “영유아보육관련 우수인력 상호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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