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현장] 출장비 아껴 베푼 따뜻한 옷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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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한남대 총장, 근로자의날 맞아 청소미화·시설근로자 근무복 전달
이덕훈 총장이 출장비를 아껴 마련한 근무복을 교내 청소미화, 시설 근로자에게 전달했다.
이덕훈 총장이 출장비를 아껴 마련한 근무복을 교내 청소미화, 시설 근로자에게 전달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이덕훈 한남대학교 총장이 30일 청소 미화원과 시설용역 근로자에게 80벌의 근무복을 전달했다.

이덕훈 총장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대학의 환경 미화를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선물로 근무복을 마련했다. 근무복은 이 총장이 업무차 외국을 출장할 때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지 않고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등 국내외 출장 비용을 절약해 모은 650만원으로 구입했다.

근무복을 전달받은 박영배씨는 “총장님이 경비를 아껴 구입해주신 근무복을 받고보니 책임감이 더 느껴진다”며 “앞으로 맡겨진 책임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조금 불편하면 출장 경비를 3분의 1로 줄일수 있는데 마음으로는 불편함의 3배를 얻는 것 같다”며 “학교를 위해 가장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만큼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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