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부동산학과는 지난 29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부동산 연구소를 열었다.[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 부동산학과는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부동산 연구소를 열었다.[사진=상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지난달 29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부동산연구소(소장 홍은표 교수) 개소식을 개최했다.

상명부동산연구소는 부동산분야 연구수행 및 사업 참여를 통해 학문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설치됐다. 

앞으로 상명부동산연구소는 △부동산 분야 조사 연구 용역 및 발표 △정부,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의 자문과 연수 △국내·외 연구기관 및 학술기관 등과의 교류 △학술자료 발행 및 기타 연구 사업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학생과 교수, 부동산분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상명대는 부동산학 석사학위과정(경영대학원 글로벌부동산학과)과 박사학위과정(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