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철 사무처장(왼쪽) 이 이학은 총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체육지원금을 전달했다.
지현철 사무처장(왼쪽) 이 이학은 총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체육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지현철 사무처장을 비롯한 경남도체육회 관계자들이 4월 30일 대학을 방문해 경남도 체육회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체육지원금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현철 사무처장은 “마산대학교가 유도, 복싱 등 우수한 체육팀 육성을 통해 경남체육 발전에 기여해 온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학팀 지원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학은 총장은 “대학에서 체육팀을 운영하는 것은 학생들의 재능 발굴 및 향상은 물론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 마산대학교는 도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아래 학교 특성에 맞는 종목 발굴과 활성화를 통해 도 체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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