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취창업지원센터가 4월 30일 정보통신관 1층 4101호 강의실에서 2019년 청년취업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준수 취창업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조명기 대학일자리센터 부센터장과 교육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4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290시간으로 편성해 교육, 워크숍, 실습, 현장견학 등의 과정이 포함돼 있다.
미용과학과, 화장품과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뷰티트렌드 개발과정’과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3D프린터를 활용한 실내건축디자이너 양성과정’으로 총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준수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개강총회를 통해 본 단기과정이 교육생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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