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경.
전북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3일부터 2019학년도 하반기 전임교원을 공개 초빙한다.

모집 인원은 이번에 신설되는 약학대학 3명을 비롯해 간호대, 공대, 농생대, 사범대, 사회대, 상대, 생활대, 수의대, 예술대, 인문대, 자연대, 치대, 대학원 BIN융합공학과, 유연인쇄전자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등 모두 40명이다.

접수는 전북대 교수초빙 홈페이지(http://professor.jbnu.ac.kr)에서 지원서와 연구실적 목록, 자기소개서 등을 입력 후 관련 지원 서류를 전북대 교무과에 제출해야한다.

인터넷 접수는 3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전북대 교수초빙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인터넷 접수자에 한해 지원서류도 10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우편이나 택배,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전북대 교무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가 접수되면 교무처의 서류심사와 학내와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공개강의 및 세미나 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1일자로 임용된다.

전북대 하반기 전임교원 공개 초빙 지원 자격과 학과별 초빙 분야 및 인원, 제출 서류, 지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 교수초빙 홈페이지(http://professor.jb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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