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지원센터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소양 교육을 펼쳤다.
취창업지원센터가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소양 교육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취창업지원센터가 지난달 12일부터 22일 까지‘JOB多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소양‧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공공서비스 기관 및 단체 특성의 이해를 기반으로 해 참여 청년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직무강화, 입사지원서 작성 등 총 4차시 26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은 “실무에 필요한 팁을 많이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 막막하게 느껴졌던 부분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소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준수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직장생활 적응과 현장 직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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