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푸른길서 스피닝사이클 공연‧타바타 시범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광주동구 공연.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광주동구 공연.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광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동강대학교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학과장 노재성)는 최근 광주 동구 푸른길 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마켓’에 스피닝사이클 공연 및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동강대학교는 광주동구청이 주관한 이번 공연에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취업 동아리인 스피닝 사이클을 사랑하는 모임 학생 11명이 참여해 지역민들에게 스피닝사이클 무대를 펼치며 직접 타보는 체험행사도 개최했다.

또 20초 운동 10초 휴식을 반복하며 다양한 동작을 하는 ‘타바타’ 운동 시범도 보였다.

한편 동강대학교는 지난 2007년부터 스피닝사이클 팀을 운영하며 동구 충장축제, 장흥통합의학박람회 등 지역 행사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지하철 역 등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전국 전문대학 8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춘마이크 시즌2’ 프로그램에 광주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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