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은 7일 오전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2019년 봄학기 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 국제언어문화교육원은 7일 오전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2019년 봄학기 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상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국제언어문화교육원(원장 조항록)은 7일 오전 문화예술관 대신홀에서 ‘2019년 봄학기 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상명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조항록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학생들의 공연과 현대무용 특별공연으로 구성됐다. 

조 원장은 개회사에서 “캠퍼스에서 한국어로 하나가 되자. 언어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힘든 유학생활일 수 있지만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상명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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