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제22기 해외 역사문화 탐방단은 싱가포르의 각종 명소를 탐방하고 조별 미션을 수행했다.
서울사이버대 제22기 해외 역사문화 탐방단은 싱가포르의 각종 명소를 탐방하고 조별 미션을 수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제22기 해외 역사문화 탐방을 시작했다.

이번 탐방은 싱가포르에서 1일부터 5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싱가포르의 대표 코스인 보타닉가든, 오차드로드, URA 시티 갤러리 관람 및 부기스 재래시장 등 각종 명소를 탐방하고 조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는 국제적인 시각과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갖추고 세계화 시대에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해외의 우수한 기관과 문화현장을 탐방하고 체험하는 서울사이버대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총 1인 탐방 경비 중 50%에 해당되는 비용은 학생 지원금으로 학교측에서 지원하고 있다.

22회째를 맞는 서울사이버대 해외 역사 문화 탐방은 일본, 중국, 캄보디아, 호주, 필리핀, 상하이, 우즈베키스탄, 타이페이, 싱가포르, 홍콩, 태국, 베트남,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를 방문,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해당 국가의 역사를 이해하고 현지와의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의 국제적인 안목을 기르는데 일조하고 있다.

탐방단의 다양하고 생생한 체험은 학교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은주 총장은 “이번 해외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넓은 견문과 전문적 지식 및 창의적 비전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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