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종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원장(왼쪽)과 정해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전충남회장.
김근종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원장(왼쪽)과 정해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전충남회장.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평생교육대학은 8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정해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협회 위탁 보수교육 등 보건의료인 양성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7년과 2018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로부터 대전·충남지역 2261명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진행을 위탁받아 진행한 바 있는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대학 내 인프라를 활용해 양질의 보건의료인 양성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간호조무사는 환자에 대한 간호 및 진료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 인력으로 각종 의료기관 및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20여만 명의 인원이 활동하면서 국민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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