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취업동아리 ‘직무중심’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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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직종별 17개 동아리 개설…연간 100만원까지 활동비 지원
[사진]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취업동아리 직무중심으로 운영 (3)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취업동아리를 직무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 대학일자리본부가 재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동아리를 직무별로 세분화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기부터 도입한 ‘직무중심 취업동아리’(SCUC, SU Career Up Club)는 직무별ㆍ직종별로 동아리를 개설하고, 이를 지원하는 제도다. 특정 자격증이나 고시 혹은 학과별로 혼재돼 있던 기존 취업동아리의 구성을 직무중심으로 재편해 취업진로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취업동아리는 △인사/경영지원 △영업관리 △마케팅/MD △유통/물류 △디자인 △식품 △IT △생산/품질관리 △공기업 등 17개 동아리로 꾸려졌다.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동아리별로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동아리는 공식 활동기간 동안 △직무캠프 △동아리 개별 컨설팅 △동아리장 간담회 및 중간평가회 △결과보고회 등에 참여하며 직무별 맞춤 취업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수시로 각종 취업정보를 수집·공유하고, 기업과 산업을 분석하는 한편, 취업공모전, 박람회 등에도 참여한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아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활동비는 동아리별로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실적에 따라 우수 동아리에는 20~5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취업 동아리실 지원, 학생경력관리제도(마일리지 장학금) 점수 부여, 취업 추천 시 우선 혜택 부여 등 특전도 있다. 

오덕신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직무중심 취업동아리를 내실 있게 운영, 관리해 재학생의 성공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2017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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