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UP 프로그램 창업특강에서 장기진 대표가 공유경제에 대해 강연을 했따.
3-UP 프로그램 창업특강에서 장기진 대표가 공유경제에 대해 강연을 했따.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창업지원센터가 9일 학술관에서 취‧창업커뮤니티 회원 및 창업에 관한 관심 있는 재학생 75명을 대상으로 ‘3-UP 프로그램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3-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날 장기진 (주)애플애드벤처 대표가 나서 ‘공유경제의 숨겨진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장기진 대표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정확한 개념을 소개하고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했다.

장다윤씨(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는 특강 후 “최근 공유경제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하지 못했는데, 특강을 통해 공유경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상상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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