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참여 대학 실무책임자 40여 명 참여

순천대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전국 대학 실무책임자 협의회가 개최됐다.
순천대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전국 대학 실무책임자 협의회가 개최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성치남)가 9~10일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2018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전국 대학 실무책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18개 대학의 실무책임자 40여 명이 참석해 최종 정산 보고, 토론 등을 펼쳤다.

각 대학 실무자들은 블렌디드 러닝 등 온라인 교육 활성화와 성과 관리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각 대학의 성공 사례, 신입생 모집 홍보와 선진학사제도 도입과 운영 방안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현덕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평생에 걸쳐 배운 지식이 일회성으로 바뀌면서 생애 전 주기에 걸친 평생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성인 학습자들의 평생교육 지원하기 위한 대학 실무 책임자들의 사명감 있는 수고와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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