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건우 교수. 오른쪽은 김희진 총장.
남건우 교수. 오른쪽은 김희진 총장.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남건우 물리치료과 남건우 교수가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재양성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남건우 교수는 춘해보건대학교에 12년간 재직하면서 학생 교육에 대한 열의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건의료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했으며, 대학이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남 교수는 2010년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군 보건소와 공동 주관해 울주군지역에서 ‘뇌기능훈련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재활협의체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2015년부터 울산광역시 물리치료발전 협의회의 자문위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울산지역의 물리치료 발전 및 지역사회 복지인프라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남 교수는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며 제자들을 사랑으로 품는 참 스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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