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
교직원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15일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교직원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동대학교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에 따라 지원받는 Ⅰ유형(자율협약형)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2019년 3월부터 3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공정하고 원활한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체 교직원이 참석해 교직원 역량 강화 차원의 청렴교육과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청렴교육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운영의 투명성·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부패 및 불공정 행위 근절 등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청렴서약식에서는 대학 구성원 모두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와 창의인성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서약했다.

최은녀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로 사명과 책무를 다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세스 개발 등 지속적인 교육투자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인성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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