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가 교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교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가 15일 정보통신관 강의실에서 교내 재학생 및 지역청년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설명회 톡투유’를 개최했다.

해외취업 관련 프로그램은 올해로 2회째 시행됐다. 행사는 △1부 국가별 취업동향과 취업전략 △2부 영어권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3부 해외취업 멘토 특강 및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해외취업에 대해 관심이 더 생겼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질문을 통해 해외진출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다” 등 소감을 밝혔다.

이준수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은 “이번 해외취업설명회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의 해외진출 인식이 제고되고 도전의지가 커지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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