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사회 만장일치로 선출

목원대 재단 신임 이사장에 백문현 목사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30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22대 이사장에 백문현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 이사장은 목원대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필리핀 유니온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백 이사장은 21세기 세계선교협의회 총재, 감리교 군 선교 이사장, 러시아 선교회장, 베트남 선교회장, 중부권 부흥선교협의회 총재, 감리교 부흥선장 협의회 총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리교 전국 부흥단장, 경기연회 감독,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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