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난청인 위한 봉사활동
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난청인 위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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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학생들이 한국난청인교육협회 가족캠프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했다.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학생들이 한국난청인교육협회 가족캠프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들이 11~12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주관 여름가족캠프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한국난청인교육협회 회원 및 가족 약 250명과 우송대 재학생, 대학원생, 교수 70여 명 등 총 320여 명이 참가해 난청인과 봉사자들이 한 팀이 돼 장기자랑, 공연, 각종 체험활동 등을 함께 했다.

우송대 재학생들은 난청 아동들을 대상으로 말 지각 수준(말 이해 정도)을 파악해 추후 청능 및 언어 재활교육 계획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말 지각 발달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들은 지난달 20일에도 완도 청산도 주민을 대상으로 이경검사, 순음청력검사, 어음인지도검사, 이음향방사검사 등 전문 청력감사를 실시하고 보청기가 필요하신 노인 3명에게 보청기를 기증했다.

봉사에 참여했던 김경훈씨는 “학교에서 배운 것을 도움이 필요한 난청인을 위해 활용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캠프를 통해 난청인과 오랜 시간을 보내며 친밀감을 쌓다보니 특성이 더 잘 보였고 그래서 더 섬세한 조언을 전해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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