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무용 등 3개 부문에서 401 명 경합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신여대(총장 양보경)가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제8회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무용에 재능있고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해 16일부터 3일간 열리는 경연대회에는 총 401명의 참가자가 생활무용,(실용무용, 댄스스포츠) 발레, 한국무용 부문에서 경합을 벌인다. 

종목별 고등부 고학년 개인부문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이 대학 입학 시 1년간 장학금 전액을 지급한다. 16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고등부 댄스스포츠 솔로댄스에 출전한 학생들이 심사에 앞서 대기실에서 마지막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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