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EU센터가 EU(유럽연합) Day 30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열리는 ‘2019 EU MONTH Activities’ 행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다.

2019 EU MONTH Activities는 EU와 한국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대중들에게 유럽연합을 알리는 행사로, 부산대 EU센터는 20일 교내 경제통상관에서 패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주한라트비아 대사를 초청해 ‘라트비아와 한국의 관계(Latvia. Get to Know it! Latvia & Korea relations)’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21일에도 류호석 비손 콘텐츠 사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 시대와 한류의 기회’에 관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부산대 EU센터는 9일 고려대에서 개최된 ‘2019 Europe Day’에서 EU 대사 및 전국 EU 센터 회의에 참가했다. 10일에는 부경대에서 열린 ‘2019 The Korean Society of Contemporary European Studies’, 19일에는 APEC 나루공원에서 열린 ‘2019 Global Gathering’ 행사에 참가해 부산대 EU센터 세션을 운영했다.

23일 한국외대에서 열리는 ‘2019 모의유럽이사회 콘테스트’에도 참가해 EU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EU 교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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