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경제무역협력포럼 및 위남 한국상품 전시회에 참가한 GTEP 학생이 부스 방문객들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한-중 경제무역협력포럼 및 위남 한국상품 전시회에 참가한 GTEP 학생이 부스 방문객들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안현호)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GTEP) 사업단이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협력포럼 및 위남 한국상품 전시회’에 참가했다.

뷰티산업 전문기업 ‘코리안박스’와 함께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사업단은 코리안박스의 신제품‘Nail Shining’을 소개했다. Nail Shining은 물 세척이 가능하고 친환경 인증을 받아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장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 손톱 위의 세균들도 제거하는 등 쉽고 간편한 손톱 관리가 가능하다.

전시회에 참가한 GTEP 13기 김채연씨는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의사소통이 어려웠지만 이를 극복하고 실제 무역거래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용재 GTEP 단장은 “현재 트랜드에 맞는 시장조사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이겨낸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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