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홀씨 입양사업'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원관광대학교 교직원들.
'행복홀씨 입양사업'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원관광대학교 교직원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강원관광대학교(총장 원재희)가 21일 '행복홀씨 입양사업'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약 60명중 3조 16명이 강원관광대학교 정문에서부터 황지고등학교 정문까지 인도 주변 환경 정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행정자치부 주관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태백시에서 공원, 유원지, 지역명소, 하천 등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 기관(업)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를 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라는 의미에서 추진하는 정부 활동사업이다.

강원관광대학교는 2016년부터 매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원관광대학교는 태백시에 2019년 행볼홀씨 입양사업 참여를 신청해 올해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기여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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