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센터 협의회.
일자리센터 협의회.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2019학년도 대전·충청권 대학일자리센터 모니터링 및 협의회’를 21일 56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한 이번 모니터링 및 협의회에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천영민 박사, 장사랑 연구원 및 대전·충청권 14개교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대학일자리센터 청년정책 체감도와 만족도를 지역별로 분석한 조사결과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각 대학별 대학일자리센터의 사업지표별 운영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원활한 사업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별 협력방법 등을 협의했다.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다양한 진로 및 취업지원 사업들을 통합·연계해 실질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협의회를 통해 효과적인 취업지원 사업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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