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날 특강 모습
진로의 날 특강 모습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21일 강원고등학교 제34회 봉암축제 '진로의 날'을 맞아 강원고 내 동아리 교실에서 2시간 동안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의 날 특강은 전교생 학생 중 약 6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한림성심대학교는 간호학과, 관광일어과, 사회복지과, 식품영양과, 아트앤디자인과, 영상콘텐츠과,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등 8개 학과가 참여했다.

진로의 날 행사에 참여한 정승준 관광일어과 교수는 “다년간 진로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국내취업에서 해외취업, 유학 등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어릴적부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진로를 찾아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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