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플러스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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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2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발표한 2019년 전문대 LINC+ 육성사업 1단계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2017년부터 시작된 LINC+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전북과학대학교는 산업체의 수요 및 직무 분석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과 지역 산업구조 및 인력수요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산학협력을 촉진시킨 점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전북과학대학교는 올해 2월 사업이 완료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모든 국비지원 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황인창 총장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이어 LINC+사업에 대한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우리 대학의 큰 영광으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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