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해외 대학에 우수 온라인 한국어 강의 제공
경희사이버대, 해외 대학에 우수 온라인 한국어 강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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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 수행
강의 제공 외에도 LMS 활용 학사관리, 교사 파견, 화상 시스템 활용 등 사업 성과 극대화
경희사이버대 전경
경희사이버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지형)가 한국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과 함께 우수한 온라인 한국어 강의 콘텐츠를 해외 대학에 제공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진행됐다.

이에 경희사이버대는 2019학년도 봄학기부터 아시아와 남미, 유럽 등 해외 유수 대학에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러닝 방식으로 한국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KF 글로벌 e-스쿨 사업’은 해외 대학에 다양한 한국학 관련 강의를 개설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도부터 한국학 분야의 강의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 한국어 강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018년도에 한국어교육 분야를 추가하여 시범 사업을 수행했다. 올해 정규 사업으로 편성됐다.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2018년도에 진행된 시범 사업을 수행한 대학으로서 한국어학과의 정규 한국어 강의를 멕시코·파라과이·폴란드·중국·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제공해 95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규 사업은 올해 2019년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2019년 봄학기에는 파라과이·중국·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폴란드 등 6개국에, 가을학기에는 기존 6개국과 네덜란드·프랑스·태국·몽골 등 4개국의 대학을 추가해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는 한국학 강의 제공 외에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한 엄격한 학사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인턴 교사 파견,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강의 교수진과 현지 교수진과의 세미나 진행, 현지 학생과 예비 한국어 교사를 연계하는 화상 한국어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KF 글로벌 E-스쿨 사업’ 책임자인 김지형 총장직무대행(한국어학과)은 “경희사이버대는 이미 ‘KF 글로벌 e-스쿨 한국학 VOD 사업’을 통해 해외 유수 대학에 자체 개발한 한국학 강의 콘텐츠를 제공한 바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e-스쿨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의 우수한 한국어 강의를 해외 대학에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어, 한국학 강의 보급을 위해 온라인 대학으로서 그간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축적한 다양한 노하우와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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