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공대, 22일부터 이틀간 서울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체험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국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체험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국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체험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전통놀이인 바투 쓰름반(Batu Seremban)를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체험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전통놀이인 바투 쓰름반(Batu Seremban)를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체험마당’에서중국학생(오른쪽 첫 번째)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체험마당’에서중국학생(오른쪽 첫 번째)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체험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체험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한양대 공과대학(대학장 유홍희)은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 전통문화를 교류하고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위해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스페인 등 세계 각 국의 전통의상·음식·놀이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양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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