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선도대학/극동대] 항공서비스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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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실무능력·인성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시스템 구축
비교과 교육과정 스마트-케이 플러스 통한 ‘국제 경쟁력’ ‘학생 역량’ 강화 지원
“우수한 취업률,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우수성 증명해낼 것”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학생들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학생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 항공운항서비스학과 11학번 졸업생인 이모씨는 입학 당시에는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남학생이었다. 하지만 1학년부터 학과수업과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인성교육을 받으며 승무원의 자질을 습득했다. 이와 더불어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외국어 몰입교육으로 영어 실력을 다지고, 자매대학인 중국 선양 항공항천대학교로 교환학생을 다녀오며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외국어 실력과 승무원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국내 항공관련 학과 출신 최초로 K항공사에 입사했다. 그는 모교를 찾아 특별한 감사인사를 하며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공부하고, 학교 글로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어 공부에 매진한 점, 공항실무 경험을 쌓으며 중국인들과 대화할 기회를 많이 만든 것 등이 입사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성과 글로벌 역량 갖춘 ‘팀플레이어’ 양성 =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비전은 ‘팀플레이어(Team Player)’를 양성하는 것이다. 학과는 탁월한 실무능력과 따뜻한 성품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항공운항서비스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학과가 개설된 뒤 전 세계 19개 항공사에 90여 명의 객실승무원을 배출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취업률은 일반대 유사학과 중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자신감을 뒷받침해주는 가장 확실한 근거라고 할 수 있다.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신입생 선발은 최근 5년간 평균 5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타 대학의 유사학과 개설 증가라는 악재 속에서도 꾸준히 입시 경쟁률이 높아지는 것은 학과의 발전을 보여주는 가장 명확한 근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저절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수립과 재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 등이 지금의 우수한 항공운항서비스 인재 양성 경쟁력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차별화된 승무원 양성 교육과정 =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교육과정은 항공승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이론과 실무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인 소양을 기르기 위한 수업으로 가득하다.

△항공객실업무개론 △항공기식음료론 △항공서비스실무 등 직무관련 학습을 통해 항공기 승무원으로서 알아야 할 직무지식을 익힌다. △이문화의 이해 △기내영미문화사례연구 △기내중국문화사례연구 등 과목을 통해서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도록 한다. △직장예절과 인성 △커뮤니케이션 스킬 △조직행동론 △고객심리학 등을 통해 바른 인성과 깊이 있는 학문적 탐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과목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실무적 전문성, 글로벌 역량 함양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학사부터 석·박사 학위까지 받을 수 있도록 전문과정을 마련했다.

이러한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전공 교육과정은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해외 대학과 여러 합작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2017년 중국 창춘 광화대학교는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를 교육실습기지로 삼아 광화대 항공학과 학생들의 위탁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몽골의 이흐자삭대학, 중국 하얼빈공대, 미국 남유타주립대 항공서비스학과와 2+2 프로그램, 1+3 프로그램 등 합작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과정에 있다. 특히 중국 내 8위 대학인 하얼빈공대에서는 올해 9월부터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로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학생들이 항공승무원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모의 면접을 진행 하고 있다.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학생들이 항공승무원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모의 면접을 진행 하고 있다.

■‘스마트-케이 플러스 프로그램’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 항공운항서비스학과는 극동대의 자랑인 비교과 프로그램 스마트-케이 플러스(SMART-K PLUS) 프로그램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학과다.

항공운항서비스학과는 학과 규정으로 외국어소통 역량강화(KFLP) 프로그램의 인증을 받아야만 졸업이 가능함을 명시하고 있다. 또 모든 학생들은 1학년 2학기부터 시작되는 KFLP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증을 받아야 한다.

방학마다 글로벌 히어로(GLOBAL HERO)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부여 기회를 갖는다. 학과의 3분의 2 이상이 글로벌 히어로 프로그램 참여 또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곧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뿐 아니라 진정한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극동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학생들은 여러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극동대 16학번 정모씨는 글로벌 히어로 프로그램에 지원해 미주리주립대로 단기연수를 다녀왔다. 단기 연수에서 외국어의 중요성,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강소대학 인재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귀국 뒤 영어공부에 매진해 미래 항공서비스 인재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아울러 항공서비스학과는 학생들에게 졸업 전까지 영어와 함께 일본어와 중국어 중 하나의 언어를 선택해 2개 이상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학과 교수들의 동기부여와 함께 학생 스스로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뤄진다. 학과 내에서는 현재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중국 광화대 학생들과 매칭해 언어교환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활동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외국어소통 역량강화(KFLP)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외국어소통 역량강화(KFLP)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최고 ‘톱 클래스’ 교수진 =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교수진은 전원 항공사 출신이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교수자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항공사 인사담당이나 LCC 대표, 교육담당 교관, 객실 승무담당 등 항공 산업 전반을 경험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수들의 열정은 학생 지도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한다. 수업 이외에도 학생들의 관리와 지도를 위해 개인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외국어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방과 후 학습 클리닉을 열어 과외지도를 하고, 취업 지도를 위해 공휴일에도 학생을 만나 면접 지도를 실시한다. 교수와 학생들의 끈끈한 유대감은 신뢰로 형성되며, 이는 학생들이 교수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우수한 취업의 결과’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교육 증명 =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는 티웨이항공과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 다수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장우정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여러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업무협약을 맺은 학교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정 학과장은 이어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는 일찍이 해외 항공사로의 취업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학생들을 국제적인 서비스 인재로 양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학생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항공사에서 멋진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졸업생 가운데는 외국항공사의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자신의 진로를 다시 개발해 현재 필리핀 항공사 기장으로 근무하거나 대학원 진학 뒤 박사 학위를 취득해 대학 강단에 서는 사례도 있다. 이는 졸업생들이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경력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며,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성공적인 교육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인터뷰] 장우정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장 “특성화 전략 ‘융합교육’ 통해 지역 강소대학 넘어 대한민국 대표대학으로 성장”

장우정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장
장우정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장

극동대는 전공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융합전공을 선택해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차별화된 융합교육인 ‘스마트-케이(SMART-K) 융합인재 교육체계’를 도입했다. 학생들은 입학 뒤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교수들과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4년간의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한다.

장우정 학과장은 “전공에서 꼭 필요한 능력 또는 전공과 융합이 가능한 융합전공을 선택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며 “전공분야에서 복합적 사고능력과 올바른 인성, 균형적 사고능력, 인문학적 소양을 고루 갖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장 학과장은 이어 “지금의 사회는 멀티플한 능력을 갖춘 사람을 원한다”며 “예를 들어 경영학과를 졸업해 경영학과의 전문성만을 가지고 사회에 나갔을 때 경쟁력을 얼마나 가질 수 있을까. 회사 경영자 입장에서는 경영의 전문성을 갖춘 것은 기본이고 이왕이면 정보도 잘 다룰 수 있으면 좋겠고, 경영의 전문성과 식품에 대한 이해가 있었으면 좋겠고, 경영의 전문성과 외국어능력도 갖춘 사람을 원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극동대의 융합교육을 받은 학생은 졸업 시 졸업장과 융합인증서를 같이 받게 된다.

장 학과장은 “기업들은 학사학위증과 성적표만 보고 ‘아, 이 사람은 이것을 전공했구나’라는 생각만 하게 되지만, 융합인증서가 있다면 ‘전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능력을 갖췄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사람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라며 “융합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기업에 들어가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극동대의 융합교육 시스템이 효과를 발휘하게 될 시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학년도 정원 내 신입생 모집 학과 및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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