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 인식 전환 프로젝트

울산대 LINC+사업단 학생공헌단이 내와동산요양원, 한국동서발전㈜과 22일 울산시립도서관 싱귤러 커피에서 ‘주문을 잊은 카페’를 운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 LINC+사업단 학생공헌단이 내와동산요양원, 한국동서발전㈜과 22일 울산시립도서관 싱귤러 커피에서 ‘주문을 잊은 카페’를 운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LINC+사업단 학생공헌단(LINCUS)이 내와동산요양원, 한국동서발전㈜과 22일 울산시립도서관 싱귤러 커피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발달장애인의 사회 자립을 위한 ‘주문을 잊은 카페’를 운영했다.

오후 2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치매노인 2명과 발달장애인 6명이 직접 커피를 제조하고 주문을 받아 서빙에 나섰다.

카페 1호점은 지난달 한국동서발전㈜에서, 2호점은 13일 울산대 직원협동조합 11호관 커피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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