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균씨(좌)와 이현아 스마트원예계열 지도교수.
오동균씨(좌)와 이현아 스마트원예계열 지도교수.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22일(수) 부터 24일(금)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원예학회에서 연암대학교 원예조경학과에 재학 중인 오동균씨가 '원예상록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예상록상은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농업과학분야의 최대 학회인 '원예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원예학에 관심이 많고 원예학 발전을 위한 꿈과 열정이 뛰어난 전국의 우수 학부생을 선정하여 주어지는 상이다.

본 상을 수상한 오동균씨는 전공심화과정인 원예조경학과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식물분자병리연구실(지도교수 이현아)에서 '스마트팜 내의 병해충 방제' 및 '고추의 병저항성 기작 규명'에 관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