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전공지식‧기술 활용 지역 어르신에게 봉사
영남이공대학교, 전공지식‧기술 활용 지역 어르신에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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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노인건강 증진대회, 25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서 개최
대구 남구 지역어르신 102명 초청…건강체크‧물리치료‧헤어뷰티 등 호응 이끌어
영남이공대학교가 주관한 제20회 노인건강 증진대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가 주관한 제20회 노인건강 증진대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25일 천마체육관에서 대학 지역봉사센터 주관으로 제20회 노인건강 증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마다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체크, 헤어뷰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120여 명을 비롯해 대구 남구 지역어르신 102명이 참석했다. 박재훈 영남이공대학교 총장과 조재구 남구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했다.

박재훈 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역에 대한 봉사는 대학의 의무”라며 “지역과 함께 영남이공대학교가 성장하는 계기로 인식하고 항상 지역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 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 봉사의 실천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습하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의 ‘건강체크 부스’와 물리치료과 ‘물리치료 부스’, 뷰티스쿨 헤어과 ‘헤어 부스’ 등 4개의 건강‧웰빙 서비스 행사장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학생들과 함께하는 장기자랑과 게임 등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순옥 할머니(84세)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평소 집으로 방문해서 혈당과 혈압을 측정해 주고 말동무도 돼 줘 고맙다”며 “머리도 손질하고 어깨 물리치료도 받았다. 점심식사도 함께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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