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대구수성구립 용학도서관장 초청

김상진 대구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장이 계명문화대학교 동산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왜 책읽기와 글쓰기인가’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김상진 대구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장이 계명문화대학교 동산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왜 책읽기와 글쓰기인가’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교직원과 학생들의 독서역량강화를 위해 23일 쉐턱관 벽오실에서 김상진 대구 수성구립 용학도서관장을 초청해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상진 관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 왜 책읽기와 글쓰기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다양한 경험과 실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려면 반드시 글쓰기와 책읽기를 해야함을 강조했다.

김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전략의 씨앗은 책읽기와 글쓰기”라며 “생각과 느낌, 가치관, 정서 등 복합적인 것들을 정리하고 표현하면서 생각하는 힘과 창의성도 발현된다”고 전했다.

김상진 관장은 영남일보 사회부장, 문화부장, 체육부장, 부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구시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자문위원을 비롯해 경상북도 신산업IT융합분야 실용화 및 U-경북포럼 빅데이터분과 집필위원, 대구시 문화관광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경북농민사관학교 귀농귀촌아카데미 책임교수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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