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제11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에서 권예은씨가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수성대학교 제11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에서 권예은씨가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지난 27일 제11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젬마관에서 개최했다. ‘인류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박애와 봉사정신’을 다짐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지연 치위생과 학과장과 정은심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회장을 비롯해 학생‧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권예은씨(치위생2)는 이날 선서식에서 학생 대표로 선언문을 낭독했다. 33명의 학생들은 치과위생사로서의 올바른 삶과 자세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장지연 학과장은 “치위생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오늘 구강보건전문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훌륭한 치과위생사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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