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산업협회장으로서 한식 세계화·웰니스·관광외식 발전에 기여

김미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한국웰니스산업협회장)가 대한민국 인물대상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한국웰니스산업협회장)가 대한민국 인물대상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김미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1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인물대상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교육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호텔외식경영학과 학과장으로서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다년간 미국, 중국, 대만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식 세계화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왔고, 관광외식 및 웰니스 분야의 전문경영인 등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처럼 후학양성, 웰니스, 관광, 외식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교육대상에서 웰니스/관광외식부문 인물교육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미자 교수는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 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며 일자리 창출의 선두에 서서 회원의 이익 창출과 민관상생협력 플랫폼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한국웰니스산업협회를 창립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 산업을 부흥시켜 웰빙과 힐링, 건강(Fitness), 행복(Happiness)을 모두 아우르겠다는 포부다.

김 교수는 “웰니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강력한 데다 이를 뒷받침해줄 문화적 수준도 높다. 웰니스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다.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웰니스는 융복합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임에 틀림없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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