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시행 당일 해설지 무료 제공
자신의 취약점 빠르게 파악 및 보완 가능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가 6월 4일 시행될 ‘2019년 전국연합학력평가(6월 모의고사)’ 시험 직후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에듀의 풀서비스는 6월 모의고사 당일 채점을 통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 결과 분석과 전국 90여 개 주요 대학 모든 학과의 합격 가능 점수 확인 및 모의고사 해설 자료 등을 받을 수 있는 종합 서비스다.

모의고사가 끝난 직후 수험생들은 스카이에듀 웹 혹은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고 원점수와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컷을 바로 볼 수 있다. 문항별 오답률과 함께 경쟁자와의 비교를 통한 나의 위치 등을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스카이에듀는 학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시험 당일 모의평가 해설지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영역별 전문 강사들이 시험의 출제경향 및 문항 해설을 제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습 계획 및 학습 진행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주요 대학, 학과의 최근 3개년 경쟁률과 입학성적도 확인 가능하다. 지역, 대학, 계열, 모집군 등 정시 기본정보부터 단계별 전형 방법, 활용지표, 가산점 등 세부 평가 방법과 영어, 한국사 반영방법 등 정시 요강 정보를 제공해 수험생들이 복잡한 모집 요강을 하나하나 확인해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김석배 커넥츠 스카이에듀 대표는 “6월 모의평가는 점수 자체보다는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상태와 전국에서의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험이 끝난 직후 해설자료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6월 모의고사 풀서비스 및 해설자료 다운로드는 커넥츠 스카이에듀 풀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