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박물관이 28일 '어해도(물고기와 게 그림) 상징이야기'를 주제로 2차 문화아카데미를 실시했다.
가톨릭관동대 박물관이 28일 '어해도(물고기와 게 그림) 상징이야기'를 주제로 2차 문화아카데미를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박물관이 5월 28일 교내 박물관 스마트 시청각교육실에서 ‘박물관 문화아카데미’ 2차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박물관 문화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번 문화아카데미는 ‘우리 유물 속의 상징 이야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우리 문화재 속에 담긴 상징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품격 높은 문화시민 의식 고취와 인문학적 지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2차 아카데미에는 최근성 전 경기도 박물관 학예연구실장를 초청해 ‘어해도(물고기와 게 그림) 상징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다음 3차 교육은 ‘문자도‧화조도 상징 이야기’라는 주제로 9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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