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6월 4일과 5일 ‘2019학년도 1학기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이하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상명대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2019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지난 4월 ‘대학혁신지원사업’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  

이번 성과대회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의융복합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의 성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성과대회 첫째 날인 4일에는 상명대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둘째 날인 5일에는 상명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진행된다.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와 교수학습개발센터, 창업지원센터, 계당교양교육원등이 주관하는 비교과부문 프로그램 발표 등으로 꾸며진다.

2019학년도 1학기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 포스터.[사진=상명대 제공]
2019학년도 1학기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 포스터.[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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