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스 국제관 전경.
오웬스 국제관 전경.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진로취업지원센터(센터장 박희동 교수)는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에서 모집한 민간주도형 취·창업카페공모사업에 대학으론 유일하게 ‘나사렛대학교 커리어키움카페’가 선정됐다고 5월 30일 밝혔다.

취·창업카페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열린커뮤니티 공간구축 지원을 통해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된 공모사업으로 서류전형, 현장실사 등 엄격한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공모로 선정된 ‘나사렛대학교 커리어키움카페’는 △카페시설 지원 △전문컨설턴트 지원 △취·창업프로그램 운영비 등 최장 5년간 7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취창업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나사렛대학교 커리어키움카페’는 재학생뿐만 아닌 지역의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상담·취업정보제공·취업알선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취업촉진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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