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이 현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랑스어 작문 학습을 위해 ‘술술 써지는 초중급 작문’ 강의를 론칭했다.

새롭게 오픈한 강의는 델프(DELF) A2-B1 정도의 문법, 회화 실력을 가진 수강생에게 적합한 실전 작문 강의로, 테마별 학습 과정 커리큘럼을 통해 다양한 주제에 따른 형식과 내용으로 작문하는 연습을 하도록 돕는다.

친구 초대하기, 여행 이야기하기 등 일상생활은 물론, 부동산 안내, 기사 쓰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프랑스 현지의 문화와 정보를 바탕으로 한 작문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프랑스 유학이나 델프(DELF) 시험을 준비하는 이에게도 도움이 된다.

강의를 맡은 마리옹(Marion) 강사는 파리 그랑제콜 EPHE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달프(DALF) C2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어 전문가다.

강의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은 시원스쿨 프랑스어 홈페이지와 유튜브(YouTube) 시원스쿨 프랑스어 채널에서 ‘술술 써지는 프랑스어 초중급 작문’ 무료 강의를 체험 수 있다. 현재 시원스쿨 프랑스어는 신규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전체 강의 24시간 무료 수강권과 패키지 수강료 할인 쿠폰, 발음 및 어휘 등 4종의 꿀팁 자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원스쿨 프랑스어 관계자는 “강의를 통해 프랑스어의 기본적인 작문 원리 이해 및 논리적인 글쓰기와 자격증 대비, 실생활 활용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수강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 프랑스어는 자체 연구진이 직접 개발하고 현지 원어민이 검수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왕초보를 위한 기초 커리큘럼부터 DELF/DALF 등 중고급까지 프랑스어를 공부하려는 단계별 학습자의 목적을 충족시킬 여러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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