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이 1박 2일간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LINC+사업단이 1박 2일간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는 LINC+사업 참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간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2019년 신라대 LINC+사업단 취업역량강화캠프’를 개최했다.

신라대 LINC+사업단(단장 이범진)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구체적 동기를 부여하고, 성공적인 취업준비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라대는 캠프기간 동안 △나의 직업 세계여행 △인사담당자가 설득되는 스피치 △스펙을 뛰어넘는 입사 서류 작성법 △나를 돋보이게 하는 퍼스널 컬러 △면접 이미지 메이킹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토크 콘서트 등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토크 콘서트’에서는 졸업생의 취업사례를 소개하며 취업준비에 필요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고, 취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다.

이범진 LINC+사업단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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