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이웅범)는 3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웅범 총장과 곽병구 LINC+사업단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연암공과대학교는 대학 비전인 ‘4차 산업혁명을 현장에서 선도할 수 있는 New Color 인재양성’과 연계된 ‘스마트 팩토리 분야 사회맞춤형 New Collar 인재 양성’의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이번 발대식에서 다졌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팩토리 관련 협약반, 화학 및 전자 융복합반 등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대응 가능한 5개의 산업체 협약반이 교육부 국고지원을 받아 2021년까지 향후 3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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